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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브레댄코 소개 및 위치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영종도 브레댄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영종도가 집에서 멀지 않아 가끔 생각이 나면 주말에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가는 카페가 있는데, 바로 브레댄코 영종구읍뱃터점 입니다. 

브레댄코 영종 구읍뱃터점은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가장 높은 층에 있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전면 통창에 파노라마 뷰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 가신다면 정말 좋아할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브레댄코 영종구읍뱃터점의 정확한 주소는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10층입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 ~ 일요일까지 모두 10:00 ~ 21:00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20:30입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주차 안내 및 내부 소개

영종도 브레댄코 임시공용주차장
임시공용주차장

영종도 브레댄코 건물은 건물에 비해 주차장이 좁아 주차는 카페에서 조금 떨어졌지만 임시 공용주차장에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일엔 어떨지 모르나 저는 주말에 많이 방문했기에, 그때마다 임시 공용주차장을 잘 이용했습니다. 공간도 더 넓고 무료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입구
영종도 브레댄코 입구

1층 88 조개 구이집 건물 10층으로 올라오면 브레댄코의 입구가 나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깨끗하며,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한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카페 내부가 아닌 바깥쪽에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내부 모습영종도 브레댄코 내부 모습
영종도 브레댄코 내부 모습

영종도 브레댄코의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아 부득이하게 전면 통창 오션뷰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지만, 보이시는 바와 같이 전면 통창이라 마음껏 오션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도 넓어서 더욱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브레댄코에서는 매일 새벽 직접 굽는 빵시그니처 음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메뉴판영종도 브레댄코 빵
영종도 브레댄코 메뉴 및 빵

영종도 브레댄코의 메뉴판과 빵들입니다. 브레댄코에는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고, 가격대도 괜찮아 인기가 많았습니다. 빵의 종류가 항상 같을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갔을 때를 기준으로 당시 있었던 빵들의 가격들을 적어 놓을 테니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크림 더블 크루아상 6,900원 크림치즈 갈릭탕종 6,100원 파사삭 페스츄리 스틱 3,700원
생크림모카번 4,300원 탕종토스트_딸기크림치즈 3,800원 크랜베리크림치즈
호두바게트
6,400원
트로피칼 후르츠 크루아상 4,900원 탕종토스트_갈릭크림치즈 3,800원 먹물연유크림브레드 4,100원
딸기쫀득 스콘 3,900원 초콜릿청크 쿠키 1,900원 롱소시지 치아바타 5,400원
사과쫀득 스콘 3,900원 마카다미아 쿠키 1,900원 버터 프레첼 4,900원
플레인 스콘 3,400원 인절미크림 크루아상 4,500원 까망 연유크림치즈링 7,800원
모카번 스콘 3,900원 다크초코 크루아상 4,700원  티라미스 케이크(조각) 6,000원
소금빵 3,500원 오리지널 크루아상 3,400원 캐러멜 치즈 케이크(조각) 6,500원
옥수수마요빵 4,700원 토마토오믈렛 크루아상 4,100원 순수 우유 케이크(조각) 6,000원
쫀득한 치즈볼 4,100원 몽블랑 5,000원 쿠키 퐁당 케이크 9,000원

추가로 마카롱도 있었는데, 바닐라, 초콜릿, 블루베리 마카롱이 있었고, 모두 2,500원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페레로로쉐, 리얼브라우니 쿠키, 캔디, 젤로 미 코코몽 초콜릿도 있었습니다. 저도 몇 번 빵을 사 먹었었는데, 가격도 합리적으로 느껴지고 빵도 맛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포토존영종도 브레댄코 포토존
영종도 브레댄코 포토존

영종도 브레댄코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전면 오션뷰라 이곳 말고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장소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신다면 뷰가 이뻐 사진 찍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종도 브레댄코 뷰영종도 브레댄코 뷰
영종도 브레댄코 뷰

이 날 저희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의 코너 쪽에 앉았는데 뻥 뚫린 오션뷰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좌식으로 앉는 곳 중에서도 창가 쪽은 밑에 다리를 내리고 의자처럼 앉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 더욱 편하게 앉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댄코 카페는 창가 쪽 어디에 앉아도 뷰가 탁 트이고 이뻐 힐링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상 영종도 브레댄코 영종 구읍뱃터점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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